피치, 러시아 지방정부 20곳 신용등급 강등
  • 일시 : 2022-03-14 08:37:26
  • 피치, 러시아 지방정부 20곳 신용등급 강등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글로벌 신용 평가 회사 피치가 러시아 내 지방 정부 20곳의 신용 등급 강등에 나섰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모스크바, 야말로네네츠 자치구를 포함한 20여 곳의 러시아 지역 및 지방 정부 신용 등급을 'C'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러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이 'C'로 강등된 이후 내려진 조치다.

    'C' 등급은 '제한적 부도'를 나타내는 'RD'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것이다.

    피치 측은 "현재 지정학적 (리스크의) 발전은 중앙 당국의 정치적 비중과 지방 당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해 지방 정부의 자율적 재정 운영의 타당성을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국가 부도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방 정부들 또한 머지않아 채무 불이행 사태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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