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가 본 유로-달러 환율 하방 압력 재료 세 가지는
  • 일시 : 2022-03-15 08:35:25
  • 노무라가 본 유로-달러 환율 하방 압력 재료 세 가지는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가 유로-달러 환율이 올 하반기께 다시 반등하기 전, 향후 3개월 동안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외환 정보 업체 포렉스 라이브가 노무라를 인용한 것에 따르면, 향후 유로-달러 환율 하방 압력 재료로 작용할 요인으로는 높은 러시아 가스 및 석유 의존도로 인해 촉발된 유럽 에너지 가격 급등, 식품 물가 상승, 유럽 내 일부 은행에 대한 제재 비용 등이 있다.

    노무라는 이러한 리스크를 고려해 유로-달러 환율이 올 2분기께 유로당 1.08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봤다.

    은행은 지정학적 위기가 촉발한 에너지 가격 급등이 지속돼 올 3분기께 공장이 폐쇄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한다면, 유로-달러화가 유로당 1.02~1.03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유로-달러 환율이 올 3분기께 유로당 1.10달러대로 상승하는 등 강한 회복세를 보이다 올해 말께 유로당 1.14달러, 내년 말까지 유로당 1.20달러 선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갈등 완화, 이란 핵 협상 가능성, 석유수출기구(OPEC)의 예상을 상회하는 석유 생산량, 유로존 성장 전망의 긍정적 전환, 유럽중앙은행(ECB) 통화 정책 정상화 기대 증가 등이 발생할 경우 유로-달러 환율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5000)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8시 27분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7% 하락한 유로당 1.09332달러에 거래됐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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