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2-03-15 08:52:06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5일 달러-원 환율이 1,240원 선을 경계로 등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회담 소식이 지정학 우려를 다소 완화하는 등 달러의 추가 강세도 진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유가 급등세가 잦아들고, 전일 연고점을 경신한 데 따른 레벨 부담도 추가적인 환율 오름세를 제한할 만한 요인이다. 더불어 전일 장 마감 이후에 나온 외환당국의 환율 관련한 언급도 당국 개입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네고 물량이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흐름은 수급상 상승 압력을 가져오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242.5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242.30원) 대비 0.4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35.00~1,24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아직 시장에는 달러 롱심리가 남아있을 것 같지만, 러·우크라 회담에 유로화가 반등하는 등 달러화 강세는 제한되는 모습이다. 달러-원도 지금 레벨에서 롱 베팅을 더 나서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차익 실현 물량 등이 나오면서 1,230원대를 주로 등락하면서 추가 상승을 눈치보는 장세가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235.00~1,243.00원

    ◇ B은행 딜러

    간밤 우크라이나 회담과 유가 급락세 진정 등 위험선호 재료가 많이 등장했다. 뉴욕증시가 중국의 선전 봉쇄 여파로 반락했지만, 달러-원 환율은 오전장에서 고가를 확인한 이후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35.00~1,245.00원

    ◇ C은행 딜러

    오늘도 달러-원 환율은 위쪽을 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당국의 개입이 장 초반부터 나올지 등에 따라 장중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 어제도 개입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다만 외국인의 증시 순매도 자금이 실물량으로 대기하는 만큼 적극적인 개입은 당국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일차적으로 1,245원에서 한 차례 저항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236.00~1,245.00원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