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中 봉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 일시 : 2022-03-16 08:36:51
  • 씨티 "中 봉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지역 봉쇄령을 내렸지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가 씨티 리서치를 인용한 데 따르면 중국 내 일부 지역 봉쇄에 따른 단기적 변동성은 피할 수 없겠지만, 이러한 조치는 제조, 건설, 물류 분야 대부분의 기업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씨티는 중국 대부분의 지방정부는 봉쇄와 경제 활동 재개 사이에서 더 나은 균형을 이루려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제조업 업계 또한 일시적 봉쇄령에 대처하기 위해 충분한 재고와 완제품을 비축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은행은 기업들이 캄보디아, 베트남, 멕시코와 같은 국가로 일부 공장 시설을 이전하면서 생산지를 다양화하는 전략도 세웠다고 덧붙였다.

    이어 건설사들 또한 이러한 공백기를 이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향후 일정을 맞추는 준비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는 지난 2020년의 '우한 사태' 이후 최악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전일 기술 허브라 일컬어지는 광둥성 선전시가 봉쇄를 단행한 바 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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