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험선호 회복·결제 유입에 1,240원 초반 공방…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위험선호 심리 회복을 반영해 하락 출발한 이후 1,240원 초반대를 등락했다.
장중에는 결제 수요가 유입하면서 개장 이후 달러-원의 1,230원대 하향 시도는 한 차례 막히는 모습이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0원 내린 1,241.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60원 내린 1,241.2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에 1,240원 아래로 하향 시도가 나타났지만, 결제 수요 등이 더해지며 재차 반등하는 모습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 반등과 유가 급락 진정세 등이 위험선호 분위기로 반영됐다.
코스피는 장 초반 0.63% 상승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1천63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오늘은 달러-원 환율을 아래쪽이나 위쪽으로 크게 열어두고 보기 어렵다"며 "위안화 흐름이 안정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그는 "장 초반에 1,240원 아래로 하향 시도하는 것 같은데 결제 수요가 나오면서 저지됐다"며 "주로 1,240원 초반에서 움직이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6.4선에서 소폭 내린 6.38선을 등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0엔 오른 118.34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0달러 오른 1.0965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9.1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4.38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