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소프트뱅크, 블록체인 스타트업 콘센시스에 투자
"콘센시스, 70억 弗 평가받으며 4억5천만 弗 차입"
이더리움 공동 창업 CEO "이더리움, 다른 암호화폐에 안 밀려!"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소프트뱅크가 암호화폐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조셉 루빈이 세운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콘센시스(ConsenSys)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이 전한 15일(현지 시각) 자 콘센시스 이메일 성명에 의하면 시리즈 D 차입을 통해 기업 가치를 70억 달러로 평가받으면서 4억5천만 달러를 확보했다.
소프트뱅크는 비전펀드 2를 통해 차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센시스는 지난해 11월 차입 때는 기업 가치를 32억 달러로 평가받은 것으로 비교됐다. 콘센시스 공동 창업자로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루빈은 "차입이 상대적으로 용이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즈니스 해온 콘센시스는 기업들이 대규모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 쿼룸 서비스에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일부를 유치했다고 루빈이 밝혔다.
콘센시스는 이번 차입금을 이더리움을 비롯한 암호화폐 매입에 일부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자사 암호화폐 '지갑'인 메타마스크 서비스 확대에도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연내 대대적인 제품 재디자인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콘센시스에 의하면 메타마스크 월간 액티브 유저(MAU)는 3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4개월 전보다 42% 늘어난 것이다.
콘센시스는 현재 근 700명인 직원을 연내 1천 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빈은 비트코인에 이은 시총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이 다른 암호화폐에 의해 밀릴 수도 있다는 관측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일축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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