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중국 2022 성장률 전망, 5.4%→5.0%로 하향"
  • 일시 : 2022-03-16 13:20:08
  • UBS "중국 2022 성장률 전망, 5.4%→5.0%로 하향"

    "중국, 정책금리 10bp 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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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스위스계 금융사 UBS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4%에서 5.0%로 낮춰 잡았다고 뉴스서비스업체 다우존스가 16일 전했다. 중국에서 팬데믹 통제가 강해진 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 경제를 압박한다는 이유에서다.

    UBS는 중국의 소비 회복이 지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달 중국 일부 지역에서 록다운과 이동제한이 추가됐는데, 앞으로 몇 달간 더 많은 도시에서 팬데믹 통제가 강해질 수 있다는 견해다.

    또한 중국 경제가 러·우 전쟁으로 더 큰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의 성장세도 둔화할 전망이다. 이 역시 '세계의 공장' 중국 경제에는 부담이다.

    UBS는 중국이 금융완화로 대응할 것으로 봤다. 당국이 향후 1~2개월 안에 정책금리를 10bp 인하하고, 지급준비율을 추가로 내린다고 예상했다. 앞서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는 중국 인민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에도 금융완화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경제를 안정시키려는 목적에서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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