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중앙은행 총재 3연임 지명
  • 일시 : 2022-03-18 21:51:20
  • 푸틴, 러시아중앙은행 총재 3연임 지명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 중에 중앙은행 총재를 3연임 시키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오는 6월말에 임기가 끝나는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중앙은행 총재를 재선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나비울리나와 중앙은행이 한 일의 결과를 반복적으로 칭찬해왔다"며 "그녀를 연임 후보로 소개하는 것이 얼마나 타당한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엘비라 나비울리나 총재는 지난 2013년부터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해왔다.

    그녀는 부실 은행을 정리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며, 6천40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축적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해외통화의 송금을 제한하는 자본통제에 나서기도 했다.

    러시아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20.0%로 동결한 후 전쟁을 비롯한 경제적 여파와 관련해 "대규모의 구조적 변화", "금융안정에 위협" 등으로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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