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C&P스포츠 손잡고 EPL '첼시' 인수전 참여
  • 일시 : 2022-03-19 12:39:05
  • 하나금융투자, C&P스포츠 손잡고 EPL '첼시' 인수전 참여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구단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 및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영국 부동산 개발업자인 닉 캔디와 스포츠 컨설팅 회사인 C&P스포츠와 함께 '블루 풋볼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 제시한 입찰가는 약 20억 파운드로, 한화로는 약 3조원 규모다.

    카탈리나 김 C&P 최고경영자(CEO)는 가디언을 통해 "한국 자본이 톱 티어 축구 클럽에 투자한 사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며 "이제 변화할 때"라고 말했다.

    첼시 구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대러 제재 영향으로 매물로 나왔다.

    전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영국 정치권이 아브라모비치를 압박한 결과 이달 초 첼시 구단 매각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하나금융투자가 투자의향서(LOI)를 낸 것이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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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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