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얇은 호가 속 저가매수에 1,210원대 상승 출발…5.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10원 초반대를 등락했다.
지난주에만 고점 대비 30원 넘게 급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 수요가 유입해 레벨을 끌어올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20원 오른 1,212.80원 상승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0원 오른 1,212.00원에 개장했다.
개장과 함께 1,210원대로 올라선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가팔랐던 하락에 따른 조정 압력을 받아 출발했다.
전반적으로 호가가 얇은 가운데 저가매수 움직임이 레벨 오름세를 이끌었다. 장 초반에 일중 변동폭은 3원 미만을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오늘도 장 초반에는 수급이 얇다"며 "아직 방향성이 보이지 않는데 아무래도 저가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전 거래일 대비 0.10% 하락했고, 외국인이 574억 원 순매도했다.
달러 인덱스는 98.2선을 횡보하면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91엔 오른 119.21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1달러 내린 1.104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6.8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26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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