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엔화 가치 하락…안전자산 선호 현상 약화 때문"
  • 일시 : 2022-03-22 11:16:01
  • MUFG "엔화 가치 하락…안전자산 선호 현상 약화 때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일본의 투자은행 MUFG가 리스크 회피 현상이 점차 완화함에 따라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돼 엔화 가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MUFG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의 외교적 해결의 가능성과 중국 당국이 완화적 경제 정책 전망 등의 영향으로 시장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MUFG는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본격적으로 긴축 드라이브를 건 것과 달리, 일본은행(BOJ)은 계속해서 완화적 통화 정책을 보이고 있는 점 또한 엔화 가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일본 간의 통화 정책 격차가 확대되면서, 엔화가 미 달러화 대비 더욱 저평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5000)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5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35% 오른 달러당 119.868엔에 거래됐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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