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코스피 강세·위험선호에 1,210원 초중반 하락세…4.70원↓
  • 일시 : 2022-03-23 09:44:30
  • [서환] 코스피 강세·위험선호에 1,210원 초중반 하락세…4.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10원대 초중반으로 하락 출발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국내장에서도 코스피 강세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보다 4.70원 하락한 1,213.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3.60원 내린 1,214.50원으로 개장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을 연달아 소화한 이후에도 뉴욕 증시가 반등하면서 위험선호 움직임을 보인 점이 달러-원 하락으로 이어졌다.

    코스피 역시 강세로 출발해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일 대비 1% 남짓 올랐고, 외국인은 451억 원 순매수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오늘 달러-원 환율은 하락 쪽 방향으로 움직임을 예상한다"며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도 달러인덱스가 빠지지 않으면서 장 초반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인덱스는 소폭 반등해 98.5선을 등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504엔 오른 121.27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1달러 내린 1.1024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0.6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33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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