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 FX선도은행에 하나은행 등 6개사 선정
  • 일시 : 2022-03-23 15:00:04
  • 외환당국, FX선도은행에 하나은행 등 6개사 선정

    국내은행 4개사·외국계은행 2개사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당국이 올해 외환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국내 은행 4개와 외국계 은행 2개사를 선정했다.

    선도은행 선정과 함께 외환당국은 외환시장 발전을 둘러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첫 번째 회의를 열기로 했다.

    2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2022년 선도은행으로 우리, 하나, 신한, 산업은행 등 국내 은행 4개사와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과 크레디아크리콜은행 등 외국계 2개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선도은행은 재무건전성과 신용도 등이 양호한 외국환은행 중에서 매수·매도 양방향 거래실적이 우수한 은행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매년 1년 단위로 선정해서 올해 선도은행은 작년 거래실적을 바탕으로 결정한다.

    외환당국은 이날 선도은행 선정을 마치고, 이들과 함께 외환시장 발전 자문단을 구성해 본격 운영을 시작하기로 했다. 제1차 외환시장 발전 자문단 회의는 이날 오후 4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외환시장 발전 자문단은 선도은행과 함께 정책자문 및 시장발전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 협의체 기능을 하게 된다.

    발전 자문단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한국은행 국제국장 등 당국자와 각 선도은행의 담당 부행장이 참여한다.

    회의에서는 선도은행 선정 결과 및 운영방향,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 외환시장 전자거래 추진현황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당국은 선도은행과 외환시장 발전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선도은행에 대한 외환건전성 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 발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재부는 선도은행으로 선정된 은행에게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최대 60%까지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외환부담금 공제는 내년에 선정되는 선도은행부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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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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