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확대재정·금리인상 동시 진행시 악순환 우려"
  • 일시 : 2022-03-23 20:33:06
  • 안철수 "확대재정·금리인상 동시 진행시 악순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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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확대재정과 금리인상으로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밝혔다고 인수위 대변인실이 23일 전했다.

    코로나19 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는 안 위원장은 이날 주재한 코로나특위 민생경제분과 회의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의 초기 징후가 감지된다"며 "충분한 손실보상과 재정건전성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의 확대재정과 금리인상의 동시 진행은 악순환이 될 수 있어 우려된다. 경제정책과 재정정책의 균형적인 조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국세청,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담당자와 민간 실무위원이 참석했다.

    정부 부처 담당자들은 소상공인 대출만기 연장과 상환유예, 손실보상에 대해 경과보고를 했다. 금융위는 대출만기 연장, 상환유예를 조치를 오는 9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안 위원장은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 충분하고 두텁게 지원할 방안을 모색해달라"면서 "50조원이라는 금액 규모보다 국민들께 충분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보상규모를 확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오는 9월 만기 연장 종료 후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책을 마련해달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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