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18만7천 명…1969년 9월 이후 최저(종합)
  • 일시 : 2022-03-24 22:04:24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18만7천 명…1969년 9월 이후 최저(종합)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196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미 노동부는 24일(현지시간) 지난 19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만8천 명 감소한 18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1만 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아울러 지난 1969년 9월 6일 18만2천 명으로 집계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경제가 회복되는 상황에서도 미국 고용시장이 계속 타이트해지면서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지난 12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4천 명에서 21만5천 명으로 1천 명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 주보다 1만1천500명 감소한 21만1천750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는 감소했다.

    지난 12일로 끝난 주간의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주보다 6만7천 명 감소한 135만 명이었다.

    이는 지난 1970년 1월 3일 133만2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도 감소했다.

    지난 5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185만7천797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11만749명 감소했다.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감소 폭이 가장 큰 지역은 뉴욕으로 16만98명 감소했고, 이어서 메사추세츠, 뉴저지, 워싱턴 순으로 나타났다.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늘어난 곳은 미시간, 오하이오, 캘리포니아, 미주리, 일리노이 순이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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