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25bp가 편안하지만 필요시 50bp 금리인상 가능"
  • 일시 : 2022-03-24 23:45:19
  • 시카고 연은 총재 "25bp가 편안하지만 필요시 50bp 금리인상 가능"

    "연준, 올해 많은(many) 금리 인상 예상"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50bp 금리 인상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찰스 에반스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각각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5bp 인상이 편안하지만, 더 큰 움직임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올해 7회의 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통화정책이 적시에 완화적인 기조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아울러 에반스 총재는 통화정책은 미리 정해진 경로대로가 아니라 민첩하게 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면서 "연준이 올해 많은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직면해 있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정책 담당자들은 앞으로의 코스를 살필 때 신중하고, 겸손하며, 민첩해야 한다"며 "통화정책은 미리 정해진 경로대로가 아니다(not on a preset course)"라고 언급했다.

    이어 "각 회의의 결정은 당시의 경제 지표, 금융 여건, 전망에 대한 위험 평가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전쟁과 팬데믹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두 가지 모두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방 위험과 성장 하방 위험을 보여준다"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잘 통제하고, 통화정책이 긴축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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