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 부재 속 1,220원 전후 실수급 공방…0.20원↑
  • 일시 : 2022-03-25 09:34:51
  • [서환] 재료 부재 속 1,220원 전후 실수급 공방…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20원 선 부근을 등락해 장을 출발했다.

    특별히 달러-원 시장에 방향성을 좌우할 만한 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장 초반에 네고 물량 처리와 결제 수요 위주로 거래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일 대비 0.20원 오른 1,219.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2.20원 상승한 1,221.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1,220원 선을 중심으로 위아래를 등락하면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갔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일본 엔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지만, 달러-원 환율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22.4선에서 122.1선으로 가팔랐던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움직였다.

    다만 전일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러시아에 대한 서방국가의 경제적 제재 이슈를 소화하면서 대체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상승 구간에 머물렀다.

    은행의 한 딜러는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오늘도 실물량 위주로 거래될 것 같다"며 "1,220원 선을 위아래로 결제와 네고 심리가 모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엔이 크게 올라도 달러-원 환율은 1,220원 아래쪽에 있어 영향력은 크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스피는 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1천583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88엔 내린 122.1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9달러 오른 1.100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7.5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10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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