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파이낸셜 이코노미스트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6~7월에 시작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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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너무 강한 긴축에 나서면 시장이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금융사 PNC파이낸셜서비시즈그룹이 전망했다.
PNC파이낸셜서비시즈그룹의 거스 포셔 이코노미스트는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5~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50bp씩 인상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는 1.75~2%로, 내년 중반까지 2.50%로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셔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5월에 50bp의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를 동시에 시작하면 (긴축이 너무 강해) 시장이 소화하지 못할 수 있다"며 "연준은 사전에 내용을 알려 시장이 대비토록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준이 5월에 상세한 내용을 발표하고 6월이나 7월에 보유자산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어 포셔 이코노미스트는 "긴축이 경기 후퇴를 초래할 가능성은 있지만 연준은 현명하게 조종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하드랜딩(경착륙·hard landing)은 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 경제가 범피 랜딩(울퉁불퉁한 착륙·bumpy landing)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셔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기가 후퇴할 확률은 30% 정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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