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단기 위주 반등 지속…분기말 우려 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분기말 유동성 우려가 희석된 데다 재정거래도 유입되면서 단기물 위주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40원 상승한 마이너스(-) 6.5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오른 -1.6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0.50원에 거래됐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0.6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0원에 거래됐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3원에 마감했다.
주초 급락세 이후 과매도 인식도 강화되면서 매수세가 유지되는 상황이다. 에셋 물량도 선제적으로 처리된 측면이 있어 강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분기말 유동성 악화에 대한 우려도 희석됐다.
여기에 부채스와프 물량 등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통화스와프(CRS)가 상승세인 점도 FX스와프에 상승 압력을 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분기 말 유동성을 미리 대비해 뒀다가 스와프가 더 안 밀리니 숏커버에 나서는 움직임도 있다"면서 "현재 1개월이 0.60원인데 0.70원 등 소폭 더 오를 수는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물에는 4~5월 중 한국 금리 인상 기대도 작용할 것"이라면서 "3개월 이상은 5월 미국의 50bp 인상 가능성 등으로 계속해서 무거울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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