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험 지표금리(RFR)선물 시장 개설…인포맥스, 3600 화면 시세 조회 서비스 개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국내 시장에 무위험 지표금리(RFR) 선물 시장이 개설되면서 인포맥스에서도 관련 시세를 조회할 수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설된 3개월 RFR 선물 시장의 시세는 인포맥스 국채선물 동향(화면번호 3600)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해당 화면에서는 호가, 체결 내역, 매매 동향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기초자산인 KOFR 90일 평균 금리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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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R이란 실거래 기반 금리 중 신용위험이 배제된 금리를 말한다.
3개월 RFR 선물은 매 영업일 공시되는 한국 무위험 지표금리(KOFR)를 선물 만기 직전 3개월 동안 평균한 금리로, 최종결제일에 현금결제 되는 상품이다.
RFR 선물 시장이 활성화할 경우 KOFR 기반의 변동금리채권(FRN) 발행, 대출상품 개발 등이 용이해질 수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KOFR 기반 금리 기간구조가 형성돼 양도성예금증서(CD) 기반의 금융상품이 KOFR 기반 상품으로 전환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콜, 환매조건부채권, CD금리, 단기 국채 등 단기금리에 대한 시장 위험관리 효율성도 향상할 수 있다. 국채선물 등 기존 헤지수단과 비교해 듀레이션이 유사해 단기금리변동위험의 헤지 효과가 더 높을 수 있다.
글로벌 주요국 파생상품거래소에서도 실거래 기반의 RFR를 개발하고, 관련 선물을 상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RFR을 통해 단기 할인 커브를 형성하는 추세다. 국내에서는 이자율스와프(IRS)에서 생성한 CD 금리 곡선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CD금리와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 등은 금융위기 이후 부도 위험이 있는 금리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RFR 선물 체결가를 활용해 장외파생상품 등의 공정가치 평가 및 청산가 산정에 사용될 할인 커브를 형성할 수 있다.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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