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시·군 지역화폐 플랫폼을 하나의 앱으로 모두 이용
  • 일시 : 2022-03-28 14:21:45
  • 충남 시·군 지역화폐 플랫폼을 하나의 앱으로 모두 이용

    충남도·한국조폐공사, 광역 플랫폼 구축 협약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가 시·군 단위로 운영 중인 지역화폐 플랫폼을 하나의 앱에서 선택적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광역 플랫폼을 구축한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28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남 지역화폐 광역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역 단위 지역화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충남이 처음이다.

    현재 충남 시·군들은 코나아이(천안), KT(공주), 인조이웍스(부여), 한국조폐공사(나머지 12곳) 플랫폼을 각각 사용하고 있다.

    광역 플랫폼이 구축되면 전체 시·군의 지역화폐 발행·유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빅데이터 자체 생산이 가능하고 배달·쇼핑·정책수당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 제공도 쉬워진다.

    충남도와 조폐공사는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과 충남 지역화폐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화폐 연계 정책수당 및 부가서비스를 고도화해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플랫폼인 만큼 대한민국 대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과 긴밀한 협력으로 성공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충남 지역화폐 규모는 1조4천56억원에 달하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효과는 3조5천억원으로 분석되고 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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