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ECB, 우크라 전쟁 불확실성 속 정책 정상화 늦출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유럽중앙은행(ECB)이 현재의 가이드라인보다 더 늦은 시기로 통화 정책 정상화를 연기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은행은 다만 재정 지원이 실행되고, 글로벌 공급망 불균형 문제가 심화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할 경우 긴축 압력이 빠르게 증가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이러한 공급 동력이 지속해서 (시장을) 지배한다면, ECB는 더 빨리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유로존의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전망치로 약 7.8%를 제시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초기와 비교했을 때 약 2.8%포인트가량 높은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오는 2023년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2%대로 회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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