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분기말 유동성 완화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분기 말 유동성 우려가 완화되며 단기구간을 중심으로 스와프포인트가 오르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견인했다.
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30원 상승한 마이너스(-) 6.5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오른 -1.5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30원 오른 0.80원에 거래됐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0.7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4원에 거래됐고,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4원에 마감했다.
분기 말 이슈가 해소되면서 단기물을 중심으로 스와프포인트가 회복된 가운데 전반적인 위험심리가 완화된 영향을 받았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초단기물들이 불안한 모습이었는데 분기 말 이슈가 해소되면서 단기물들이 다시 상승했다"며 "그렇다고 스와프포인트가 계속 오르긴 어려울 것 같은데 미국과 한국의 금리 인상 시나리오를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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