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0만2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일시 : 2022-03-31 21:44:22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0만2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 노동부는 31일(현지시간) 지난 26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4천 명 증가한 20만2천 명이었다고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만5천 명을 넘은 수준이다.

    지난 19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8만7천 명에서 18만8천 명으로 1천 명 상향 수정됐다.

    이 수치는 지난 1969년 9월 6일 18만2천 명으로 집계된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 주보다 3천500명 감소한 20만8천500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는 감소했다.

    지난 19일로 끝난 주간의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주보다 3만5천 명 감소한 130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69년 12월 130만4천 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도 감소했다.

    지난 12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8만1천975명 감소한 177만5천826명을 기록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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