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도시 집값 상승세 꺾였다…시드니 0.2%↓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호주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수면 위로 오른 가운데, 지난달 호주 대도시의 주택 가격이 소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스는 1일 부동산 정보 분석업체 코어로직(CoreLogic) 자료를 인용하며 지난 3월 호주 전역의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3%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시드니와 멜버른의 집값은 각각 0.2%와 0.1% 하락했다고 밝혔다.
호주의 집값 상승률이 한풀 꺾인 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맞물리면서다. 시장은 호주중앙은행(RBA)이 오는 5월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을 75%로 내다보고 있다.
호주의 집값 상승 문제는 오는 5월 선거에서도 핵심 화두가 될 전망이다. 호주 선거 당국에 따르면 호주는 5월 21일 이전에 총선을 치러야 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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