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하락세…원화 잉여에 무거운 흐름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초단기물이 원화 잉여에 무거운 흐름을 나타내면서 단기물 위주로 하락했다.
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6.2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도 전일과 같은 -1.1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하락한 0.60원에 거래됐다.
1개월물도 전일 대비 0.05원 내린 0.6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원에 거래됐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3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 스와프포인트가 통안증권 등의 만기가 돌아오는 영향으로 무거운 흐름을 보이면서 스와프포인트 하락세가 단기물로 전이되는 모습이다.
다만, 시장참가자들은 다음 주 지급준비일이 지난 이후에는 다시 하락분을 되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초단기물 약세의 영향으로 단기물 위주의 약세를 보였는데 다음 주 지준일을 앞두고 원화가 잉여로 돌았기 때문"이라며 "지준일이 지나면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은 다음 주에도 미국 금리 관련 발언 및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발언 등을 주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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