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침체 경고 "연준 불장난하는 듯"
  • 일시 : 2022-04-04 09:55:13
  • 캐시 우드, 침체 경고 "연준 불장난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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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미국 채권시장이 경제 침체를 신호하는 가운데 캐시 우드는 중앙은행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썼다.

    투자회사 아크 인베스트 매니지먼트를 설립한 캐시 우드는 미국 내 소비가 불안하다고 했다. "미시간대가 측정한 미국의 소비심리는 코로나 위기가 깊던 때보다 낮아졌다"며 "2008년~2009년 때 보였던 구간에 진입했고,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80년대의 사상 최저 수준도 멀지 않다"고 설명했다.

    캐시 우드는 이어 "경제는 이러한 시기에 늘 침체에 굴복했다. 유럽과 중국도 곤경에 처해 있다. 연준이 불장난하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여러 차례의 '빅스텝(0.5%포인트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은 경제 침체를 야기할 수 있다.

    시장에선 침체 시그널로 여겨지는 미 정부채 수익률 곡선(Yield Curve) 역전 현상이 한층 뚜렷해졌다. 지난 1일 2년물-30년물 수익률 곡선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역전됐다. 5년물-30년물 커브는 이미 역전된 상태였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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