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210원 중반 수급 공방…0.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10원 중반대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1,214.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0.50원 오른 1,214.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이후에 1,212원까지 하락했으나 결제 물량이 나오며 1,214원까지 빠르게 밀고 올라왔다.
수급상 결제와 네고 물량이 힘겨루기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의 한 딜러는 "최근 뚜렷한 방향성 없이 수급상으로 등락이 결정되는 것 같다"며 "장 초반 대기하고 있던 네고 물량이 나와 하락했으나 결제 물량이 다시 밀어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1,210원대 초반에서 꾸준히 지지가 나오고 있다"며 "1,210원 선을 하향 돌파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0.13% 하락했으며 외국인은 526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01엔 내린 122.7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오른 1.097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8.8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60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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