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58.0…개선세 지속(상보)
  • 일시 : 2022-04-05 23:11:15
  • 3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58.0…개선세 지속(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3월 서비스업 경기 모멘텀이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제한이 대폭 완화되면서 경기가 개선됐다.

    5일(현지시간) 정보제공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3월 S&P 글로벌(마킷)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58.0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이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58.9보다는 살짝 낮았지만, 전월치인 56.5 보다 높았다. 지수는 50을 훌쩍 상회하며 경기 확장 국면 또한 유지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제조업과 서비스를 합친 3월 합성 PMI는 57.7로 전월 55.9보다 높았다.

    S&P글로벌은 민간 부문 사업 업황이 약 8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가속화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공급자에 비용 압박을 가중했다. S&P 글로벌은 사업장의 투입 비용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윌리엄슨 S&P글로벌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진정되고, 코로나 관련 제한이 줄어들면서 사업 활동은 전 영역에서 개선됐다"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매우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사업주들이 수요를 맞추는 데 오히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치솟는 에너지, 원자재, 임금 등으로 기업의 비용 압박이 커지면서 서비스에 대해 청구되는 금액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고 덧붙였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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