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금융지주 순익 21.2조원…전년비 40% 증가
  • 일시 : 2022-04-06 12:00:18
  • 작년 금융지주 순익 21.2조원…전년비 40%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지난해 금융지주회사들이 총 21조1천8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작년 금융지주 10개사의 연결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6조706억원(40.2%) 늘었다.

    10개사는 KB·신한·농협·하나·우리·BNK·DGB·JB·한투·메리츠 등이다. 자회사 등 소속회사 수는 290개사로 전년 말보다 26개 늘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전년 대비 은행이 2조4천379억원, 금융투자가 1조7천118억원, 보험 6천676억원, 여전사 등이 1조1천191억원 늘었다.

    자회사의 권역별 이익 비중은 은행이 53%로 가장 높았으나 전년 대비 4.1%포인트(P) 하락했다.

    금융지주의 연결총자산은 3천203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257조원(8.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은행이 206조2천억원, 금융투자가 10조3천억원, 보험이 4조5천억원 등 각각 전년 대비 증가했다.

    작년 말 기준 금융지주의 총자본, 기본자본,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59%, 14.26%, 12.73%로 모두 전년 말 대비 상승했다. 위험가중자산 증가에도 이익잉여금 및 자본증권 발행 등이 이어진 영향이다.

    작년 말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7%로 전년 말 대비 0.11% 하락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 말보다 24.5%P 상승한 155.9%였다.

    금융지주의 부채비율은 27.91%로 전년 말보다 0.96%P 내렸다. 자회사 출자여력 지표로 활용되는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16.41%로 전년 말보다 2.14%P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고위험투자 및 고위험상품 판매 등에 대한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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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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