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위안화 연동해 1,220원 아래로 상승폭 축소…5.60원↑
  • 일시 : 2022-04-06 13:44:07
  • [서환] 네고·위안화 연동해 1,220원 아래로 상승폭 축소…5.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상승폭을 축소하며 다시 1,220원 아래로 레벨을 낮췄다.

    네고물량이 상단 저항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 하락세에 연동하는 모습이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2분 현재 전일 대비 5.60원 오른 1,218.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219원으로 상승 출발해 오전 중 1,222원 부근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 강화 우려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수급상 1,220원대에서는 네고물량이 상단 저항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던 달러화 지수도 다시 99.6선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특히, 중국 금융시장이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CNH) 하락세가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4천억 원 가까운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오전까지만 해도 환율이 하락할 재료가 안 보였는데 위안화 환율이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연동하는 듯하다"며 "역외시장을 반영해 상승했지만, 장중에는 수급이 환율을 좌우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33엔 오른 123.91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5달러 내린 1.089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3.1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13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