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매파 FOMC 의사록에도 상단 제한…0.90원↑
  • 일시 : 2022-04-07 09:40:17
  • [서환] 매파 FOMC 의사록에도 상단 제한…0.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20원을 터치하며 소폭 상승해 출발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0.90원 오른 1,219.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1.20원 오른 1,219.50원에 개장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정례회의 의사록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초 전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양적긴축(QT)을 강화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연준의 긴축 경계심이 달러-원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개장 직후 상승 폭을 확대해 장중 한때 1,220.80원까지 올랐으나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해 1,219원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연준의 긴축 재료는 선반영돼 FOMC 의사록이 달러-원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차트상으로도 이동평균선이 모이는 구간이라 좁은 레인지 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이 1,220원대로 올라서면 네고 저항이 있다"며 "배당금 역송금이 나오기 전까지는 최근 지속된 1,210원대 박스권 등락을 뚫기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75엔 내린 123.6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8달러 오른 1.0900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5.9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60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