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 지속에 1,220원대 진입…2.20원↑
  • 일시 : 2022-04-08 09:42:51
  • [서환] 强달러 지속에 1,220원대 진입…2.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20대 초반으로 상승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2.20원 오른 1,221.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00원 오른 1,223.50원에 개장했다.

    간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매파 발언이 달러 강세 심리를 키웠다. 그는 기준금리가 3.5% 수준까지 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달러-원은 1,220원대 진입에 번번이 실패했으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연이은 매파 발언으로 1,220원대 안착에 성공했다.

    다만 네고 물량으로 인해 달러-원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9.87선까지 올랐다.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 수준을 보이고 있다. 0.23% 올랐으나 외국인은 455억 원가량 순매도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1,220원대 중반에 개장했으나 네고 물량이 나와 2원가량 밀렸다"면서도 "네고 물량이 많지는 않고 역외에서 매수가 나오고 있어 추가 하락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이 최근 지속된 박스권 상단까지 올라왔다"며 "1,220원대 중반까지 상승하려면 추가 이슈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7엔 내린 123.85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4달러 내린 1.0870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6.3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95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