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회복 가능성 제한…러 제재·프랑스 대선 불확실성 영향"
  • 일시 : 2022-04-11 08:37:15
  • "유로화 회복 가능성 제한…러 제재·프랑스 대선 불확실성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유럽연합(EU)의 대(對)러시아 석탄 제재와 프랑스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 등의 이유로 유로 가치의 회복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애널리스트들은 "EU 국가들이 러시아의 에너지 부문에 타격을 주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은행은 이어 "일단 석유와 가스 제재가 현재로서는 완화하고 있음에도, 유로는 당분간 뒷걸음질 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G는 또,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 성향인 마린 르펜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율이 유로에 대한 압력을 가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 기준 프랑스 내무부의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개표 현황에 따르면 개표가 94%가량 진행된 가운데,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27.4%, 마린 르펜 후보가 24.2%를 기록하며 양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할 가능성이 강력히 점쳐지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5000)에 따르면 오전 8시 26분 기준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1% 상승한 유로당 1.08866달러를 가리켰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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