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연준 긴축경계에 주요 통화에 강세
  • 일시 : 2022-04-11 14:54:50
  • [도쿄환시] 달러, 美 연준 긴축경계에 주요 통화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1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경계가 팽배한 가운데 주요 통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3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719엔(0.58%) 오른 125.02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6달러(0.08%) 오른 1.0883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09% 오른 99.908에 거래됐다.

    오는 12일로 예정된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대로 예상되는 등 연준 긴축에 대한 경계가 확산한 상태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오후 2시 36분 전장 대비 6.30bp 오른 2.7726%를 기록했다. 금리는 이날 장 초반만 해도 2.70%대 초반에서 움직였으나 오후 들어 가파르게 올랐다.

    엔화는 미일간 금리차를 바탕으로 125엔대까지 상승하며 압박을 받았다. 엔화는 엔화를 빌려 달러화에 투자하는 이른바 '캐리통화'로 분류돼 미일간 금리차에 민감하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16달러(0.21%) 내린 0.7442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13달러(0.19%) 내린 0.6833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22% 오른 6.3836위안을 가리켰다.

    한편 중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을 가리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1.5% 올랐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는 1.2% 증가였다.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8.3%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8.0%였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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