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약세 지속…에셋에 3개월 낙폭 커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하락했다.
11일 외화자금 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30원 하락한 마이너스(-) 7.0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하락한 -1.7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내린 0.05원에 거래됐다.
1개월물은 전일대비 0.10원 하락한 0.3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1원에 거래됐고,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1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3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로 떨어지기도 하는 등 단기물의 약세 압력이 컸다.
에셋 스와프 물량 유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초단기 스와프가 약세인 점도 단기물 하락 압력을 가중했다.
원화 자금의 잉여로 탐넥 등 초단기물이 이상 약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달러 부족이라기보다 원화가 남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에셋 물량도 가세하면서 단기물이 약했는데, 장기 구간은 원화 금리의 상승 폭도 커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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