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연준, 경제 타격 없이 대폭 인상 가능할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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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모건스탠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경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수석 주식 전략가는 최근의 채권금리 급등과 관련해 '연준이 기준 금리를 3% 수준으로 가파르게올릴 수 있다는 시장 참가자들의 시각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윌슨 전략가는 중앙은행이 경제 성장을 후퇴시키지 않고 금리를 높게 올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경제가 소위 '연착륙'을 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는 의견이다.
그는 "연준이 경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이 정도 긴축을 할 수 있다는 채권시장의 시각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윌슨 전략가는 현재 주식시장은 고평가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S&P500 지수가 올해 약 6% 하락했음에도 '우리가 정당화하기 어려운 밸류에이션에서 계속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초 방어주가 드물게 선전했다며, 투자자들이 성장 둔화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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