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228.80/ 1,229.20원…7.55원↓
  • 일시 : 2022-04-13 07:28:34
  • NDF, 1,228.80/ 1,229.20원…7.55원↓



    ┌───────┬─────────────────┬───────────┐

    │ 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

    │ │ MID │ BID │ ASK │ 범위 │

    ├───────┼─────┼─────┼─────┼─────┬─────┤

    │ 2022-04-12 │ 1,229.00 │ 1,228.80 │ 1,229.20 │ │ │

    └───────┴─────┴─────┴─────┴─────┴─────┘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29.0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36.20원) 대비 7.55원 내린 셈이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혼조를 보였으나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구두 개입성 발언이 달러-원 레벨을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일 외신 간담회에서 환율이 굉장히 높다며 정부도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 안정조치를 할 준비가 돼 있고 필요하면 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투기성 수요가 아닌 미국의 통화정책 동향, 인플레이션 등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인해 환율이 움직인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1981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CPI 지표가 발표된 직후에는 물가 상승률이 정점일 수 있다는 인식에 달러화가 일시적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그러나 채권 금리가 낙폭을 소폭 줄이고, 뉴욕증시 3대 지수도 반락하면서 달러화는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 지명자 겸 연준 이사의 발언도 달러화 강세를 지지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연준의 주요 책무라고 밝히며 연준이 5월 회의에서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을 공식화하고, 6월에 이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 3대 지수는 모두 내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6%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4% 내렸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30%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25.705엔에서 125.38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27달러를 나타냈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