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취업자 83만1천명 증가…고용률 역대 최고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국내 취업자 수가 13개월째 증가했다. 고용률도 역대 최고를 찍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2년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75만4천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3만1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3월부터 13개월 연속 불어나고 있다. 올해 1월(113만5천명)과 2월(103만7천명)에는 100만명 이상 늘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은 25만1천명, 제조업과 교육서비스업은 각각 10만명, 8만6천명 각각 증가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3만2천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3만명), 금융 및 보험업(-2만5천명) 분야는 부진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1.6%포인트 오른 61.4%로 나타났다. 이는 3월 기준으로 지난 1982년 월간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2.1%포인트 상승한 67.8%였다.
실업자는 84만3천명으로 34만2천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3.0%로 1.3%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59만2천명으로 27만7천명 감소했다. 13개월째 줄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계속되는 수출 호조와 산업 비대면 디지털전환 등으로 취업자 수는 증가하고 비경제활동인구와 실업자는 감소해 고용 증가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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