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회장 "진짜 인플레 치료법은 달러화 안정"
  • 일시 : 2022-04-13 09:57:04
  • 포브스 회장 "진짜 인플레 치료법은 달러화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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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포브스미디어의 스티브 포브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인플레이션을 치료할 방법으로 달러화 가치 안정을 강조했다.

    포브스 CEO는 12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물가가 올랐다면서도 "달러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연준이 장기적으로는 매우 파괴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 중앙은행의 지나친 '돈 풀기' 정책이 화폐 가치를 떨어뜨렸고, 그 결과 물건값이 비싸졌다는 견해다.

    이어 포브스 CEO는 "그들은 번영이 인플레를 야기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실업자를 늘리고 경제를 둔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재앙이며 불필요한 일"이라고 했다.

    이날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달보다 8.5% 상승한 것으로 발표됐다. 미국에서 소비자물가가 이보다 빠르게 올랐던 때는 1981년 12월이었다.

    팬데믹 속에서 연준이 경제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한 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에너지·식품 물가가 크게 올랐다.

    고물가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했던 연준은 최근 물가 안정에 서두르고 있다. 기준금리를 지난 3월에 0.2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오는 5월에 0.50%포인트 올릴 전망이다.

    연준이 올해 공격적으로 유동성을 거둬들이면서 경제가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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