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월 수출 증가세 둔화…14.7%↑(상보)
달러화 기준 3월 수출 전년 대비 14.7%↑…예상치 14.0%↑
달러화 기준 3월 수입 전년 대비 0.1%↓…예상치 8.0%↑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중국의 지난달 수출과 무역흑자가 모두 전달의 증가세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3월 달러 기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하고 수입은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수출 증가세는 지난 1~2월의 16.3%보다 둔화했다.
같은 기간 무역흑자는 473억8천만달러로 집계됐다. 1~2월 무역흑자는 1천159억5천만달러였다.
수출 실적과 무역흑자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는 수출 14.0% 증가, 무역흑자 250억달러였다.
반면, 수입은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 수입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2020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당초 시장은 중국의 3월 수입이 8.0%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위안화 기준 1분기(1~3월) 수출과 수입은 각각 전년 대비 13.4%와 7.5% 증가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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