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키위달러, RBNZ 금리인상에도 반짝 상승 뒤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3일 아시아 시장에서 뉴질랜드달러(키위달러)는 자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잠시 반등한 뒤 급락했다.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올렸지만 향후 긴축 강도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오후 2시 12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는 전장 뉴욕 대비 0.0035달러(0.51%) 하락한 0.6814달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4달러(0.19%) 내린 0.7439달러를 나타냈다.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은 이날 기준금리(OCR)를 50베이시스포인트(bp) 오른 1.5%로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기준금리 발표 직후 뉴질랜드달러는 전장 뉴욕 대비 0.67% 오른 0.6895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내 방향을 바꿔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오히려 하락해 등락폭이 1%에 달했다.
RBNZ는 빅스텝에 해당하는 50bp 금리인상을 결정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1~3%로 유지하는 등 대체로 온건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지난 2월 제시했던 경제전망을 유지한다고 성명에서 밝혔는데 당시 제시한 2023년 후반 기준금리 전망치는 3.3%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381엔(0.30%) 오른 125.6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0달러(0.04%) 오른 1.0831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4% 오른 100.325를 가리켰다.
spna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