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금리 고민 많아…시장금리 상승 피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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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오르는 금리로 부담이 커져 고민이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11일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코로나비상대응특위 민생경제분과 회의 모두발언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보상과 지원을 위해 손실보상 패키지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일상 회복이 본격화해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어려움을 완전히 해소하는 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물가, 그리고 금리의 어려움이 더해지는 상황"이라면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1%를 기록했다. 10년 3개월 만에 가장 크게 상승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재료인 곡물과 유지류의 상승세가 두드러져 소상공인 상당수에 해당하는 외식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부연했다.
안 위원장은 "금리 면에서도 고민이 많다"며 "시장금리 상승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말 대출만기 연장, 상환유예조치를 했지만, 눈앞의 불을 잠시 거둔 것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코로나 이후 오랫동안 인내해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그리고 국내외 거시적 경제환경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손실보상 방안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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