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국채금리 가파르게 상승…필요시 적극 조치"
국채 금리상승發 주담대 금리영향 심층 모니터링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채금리 움직임과 관련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흐름도 둔화하고 있어 시장 모니터링 강화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14일 발행한 '재정동향 및 이슈 4월호'에서 이렇게 밝혔다.
국고채는 지난달까지 발행한도 177조3천억원의 30% 수준인 53조3천억원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지난해 말 연 2.250%에서 지난 12일 기준으로 연 3.313%로 1%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외국인 국고채 순투자는 3월 1조원으로 36개월 순유입을 지속했지만, 올해 1월(4조3천억원), 2월(3조3천억원) 규모와 비교하면 감소세다.
기재부는 "외국인 채권투자 흐름을 포함한 국채시장 상황과 국고채 금리 상승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금리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심층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했다.
기재부는 이어 "시장 상황 및 재정 소요 등을 감안해 시기·연물별 국채 발행물량을 배분하고, 필요하면 적극적인 시장 안정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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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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