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22년 1분기 GDP 성장률 4.8%↑…시장 예상치 상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지난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분기 GDP가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4%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1.3% 증가했다.
한편 지난 3월 산업생산, 소매 판매, 고정자산투자 등도 이날 발표됐다.
3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5.0%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와 부합했다.
지난 3월 한 달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대비 9.3% 늘어 시장 예상치인 8.5%를 웃돌았다.
이와 달리 3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3.5% 감소해 시장의 예상치인 1.6% 감소를 큰 폭 하회했다.
WSJ은 이날 올해 들어 발생한 최근 2년 내 최대 규모의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사업 운영을 방해하고 소비 지출을 위축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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