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中 경제 성장률, 2분기에 악화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 중국 내 봉쇄 조처가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면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오는 2분기께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이하 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은행 ING의 아이리스 팡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메모에서 "중국의 2022년 1분기 GDP 성장은 온건했지만, 2분기에는 더 많은 고통이 찾아올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팡 이코노미스트는 이어 "베이징 당국이 정책적 지원을 제공했지만, 봉쇄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필품 전달이 지연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노동 시장에 영향을 미친 서비스와 공장 운영 등에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봉쇄로 인한 추가 파장이 임박한 상태"라 덧붙였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분기 GDP가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rockporter@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