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엔저 지속에 "급격한 변동 바람직하지 않다" 재차 강조
  • 일시 : 2022-04-19 12:17:21
  • 日 재무상, 엔저 지속에 "급격한 변동 바람직하지 않다" 재차 강조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상이 엔저 흐름에 대해 "급격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재차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놓았다.

    19일 닛케이아시아 등에 따르면 스즈키 재무상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출장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오전 11시 4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62% 오른 127.761엔까지 오르며 20년 내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달러-엔 환율 상승은 엔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전일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와 스즈키 재무상이 중의원에 출석해 엔화 가치 하락을 경고하는 발언을 내놓았지만 좀처럼 약세 흐름은 바뀌지 않고 있다.

    스즈키 재무상은 현재 환율 움직임에 대해 미국 및 다른 국가의 통화당국과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통화시장의 안정성이 중요하다면서 일본 당국은 엔화 약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관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스즈키 재무상은 시장 개입 여부를 포함해 어떻게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엔화 약세에 대응할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절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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