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유로화에 6년8개월래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엔화 가치가 달러뿐만 아니라 유로화 대비로도 큰 폭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25분 유로-엔 환율은 전장 대비 0.69% 오른 137.85엔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8월 이후 약 6년 8개월만에 가장 높은(엔화 가치 기준 최저) 수준이다.
앞서 달러-엔 환율은 장중 127.970엔까지 올라 20년래 최고치(엔화 가치 기준 최저)를 경신한 바 있다. 유로-엔, 달러-엔 환율이 오르면 유로 및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하락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미·일 금융정책의 차이가 부각됐고 이는 달러 매수·엔화 매도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낙폭을 확대하자 유로화와의 거래에도 영향이 파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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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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