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외환보유액 많지 않지만 부족하진 않다"(상보)
  • 일시 : 2022-04-19 14:56:03
  • 이창용 "외환보유액 많지 않지만 부족하진 않다"(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많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자는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외환보유액 규모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국제통화기금(IMF) 견해 따르면 적정 기준의 103% 정도로 본다"면서 "많지는 않지만, 부족한 양은 아니다"고 말했다.

    보유액을 6천800억 달러 혹은 9천억 달러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그는 "보유액을 늘리는 것은 안전망 늘어나는 것도 있지만, 운용 비용도 있고 적절한 이유없이 늘리면 외환시장 개입 논란도 있다"면서 "그 정도로 큰 폭 늘어나면 무역마찰 등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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