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실적부진 공공기관 '고위험 기관' 지정
  • 일시 : 2022-04-20 10:36:17
  • 감사원, 실적부진 공공기관 '고위험 기관' 지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윤슬기 기자 = 감사원이 경영실적 부진 공공기관을 '고위험기관'으로 지정해 집중적인 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차승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은 20일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감사원이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 관리시스템 강화방안'을 보고했다"며 "기획재정부와 주무부처의 평가와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총괄기관으로서 기관장 및 감사의 전문성과 능력을 검증하고, 공공기관 주무부처는 소관 기관의 사업 및 인사 감사를 수행한다.

    그러나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실적부진 기관에 대한 조치가 미온적이고 상급 부처의 감독도 온정주의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감사원은 감독기관인 기재부와 주무부처가 제역할을 하도록 감시할 계획이다. 또 경영실적 부진 공공기관을 '고위험 기관'으로 지정해 '기관장 및 감사의 직무역량평가'를 강화하고 드러난 비위는 엄중히 조치한다는 입장이다.

    차 부대변인은 "공공기관의 고유 임무에 맞는 경영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도록 하고 실적을 정밀히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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